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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H공사와 민간이 결합한 공공주택 건설사업 '패키지형 공모사업' 최초 추진
정부에서 공공주택의 공급 속도는 높이고, 민간 건설업체의 사업비 부담을 낮추어 공공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'패키지형 공모사업'을 평택 고덕국제화신도시에 시범 실시한다고 합니다.
- 그동안 개별 추진되던 민간분양형 '토지공급'과 LH공사(한국토지주택공사)의 '공공주택 건설'이 결합
- 민간의 토지비와 공공주택건설 공사비를 패키지로 결합하여 상호 상계처리하는 방식의 신개념 사업모델
가. 민간사업자의 초기자금 부담 완화
현 황 | 최근 부동산PF 부실과 고금리,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지속 등으로 민간 주택건설 투자 급격히 위축 | |
개 선 | 민간의 초기 용지비 부담 낮춰 사업참여 활성화함으로써 주택공급 확대 및 부동산 경기회복의 마중물 역할 가능 |
나. 토지사용 시기 단축에 의한 주택 조기공급 가능
- (현황) 대규모 자금조달로 분할납부 후 잔금 완납 시(약 2~3년 후) 착공으로 토지계약에서 공사착공까지 시차 발생
- (개선) 토지계약시 토지비와 건설공사비(공공주택) 상계차액만 납부로 즉시 토지사용 가능(주택공급시기 단축 가능)
-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건설, GTX-A/C연장 등 정주여건 개선으로 주택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평택 고덕국제화신도시에 5월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
- 고덕국제신도시는 주택수요가 풍부하여 민간의 주택공급 참여 촉진에 최적의 입지가 될 것으로 전망
- 사업시행자인 LH공사는 본 '패키지형 공모사업'에 대한 민간사업자의 이해를 돕고 의견청취를 위해 사업설명회 개최 예정
- 사업설명회 실시 : '24.3.15.금. 오후 2시 ~ 4시, 학여울역(3호선) SETE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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